한국맥도날드, 공식 앱에 배달 주문 포함하며 고객 혜택 확대
2025-06-25
“쿠폰 쓰고, 포인트
적립하고 … 이제는 ‘배달’로도
가능”
한국맥도날드, 공식 앱에 배달 주문 포함하며 고객 혜택 확대
- 최소 주문 금액 8,00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 14,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달 가능해
- 다양한 앱 전용 할인 쿠폰 및 구매 금액 100원당 5포인트
적립 등 실속 있는 혜택 제공
(2025년 6월 25일) ----- 한국맥도날드가 ‘맥도날드 앱’ 주문 채널에 배달 주문을 포함시키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인해 고객은 배달 주문 시에도 할인 쿠폰 적용
및 포인트 적립 등 기존 맥도날드 앱에서만 가능했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게 됐다.
접근성도 대폭 개선했다. 1인
가구 확산 및 소량 주문 고객 증가세를 감안해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8,000원으로
설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14,000원 이상 주문 시에는 별도 배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도 늘어난다. 매장 및 배달 구매 금액 1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며, 전용 쿠폰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앱 통합 작업은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다 간편하고 일관된 주문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사진] 한국맥도날드가 ‘맥도날드 앱’ 주문 채널에 배달 주문을 포함시키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