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이웃과 함께, 지역과 함께
오늘도 좋아서 합니다.
버거 맛도 우리 농가도 살리는
맥도날드가 찾은 ‘한국의 맛’
한국 맥도날드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특색 있는 맛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맛과 고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등 로컬 메뉴를 출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한국의 맛’ 버거 및 음료 누적 판매량은 3,000만 개를 넘어섰고, 1,000톤 이상의 국내산 식재료를 수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맥도날드는 주요 재료인 양상추, 계란, 닭고기 등도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연간 1만 4천톤 이상의 국내산 식재료를 수급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부 워킹, 맥도날드 해피워크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걷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따듯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참여형 기부 걷기 행사입니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재단에 기부되어,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 옆 쉼터 조성 사업에 사용됩니다. 2025년 행사에서는 고객과 맥도날드 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 직원 등 5,000명이 참여해 서울 월드컵공원 일대 4km를 함께 걸으며,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눴습니다.
아픈 아이와 가족이 편히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는 곳,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한국 로날드 맥도날드하우스는 중증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근처에서 머물 수 있는 쉼터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입니다. 2017년 경남 양산시 부산대병원 부지 내에 국내 첫 시설을 개관하여, 현재까지 1,800여 명의 환아 가족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지원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최대 후원사로서 해피밀, 행운버거 등의 판매수익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나아가 대형 병원이 밀집한 서울 지역에도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가 건립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맥도날드 “행복의 버거”는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지원이 필요한 곳에 든든한 한끼를 전하며 응원과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는 활동입니다. 2025년 9월까지 약 26만개의 메뉴를 기부한 “행복의 버거”는 재난복구현장의 자원봉사자, 소방관, 군인, 어린이병원 의료진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따뜻한 응원과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규 지점 오픈 시 인근의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행복의 버거를 제공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모두의 매장’을 위한 키오스크 접근성 강화
한국맥도날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모두를 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키오스크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QSR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음성 안내 기능을 전국 모든 직영 매장에 100% 확대 적용하였으며, 직영 매장 바닥에 ‘점자 블록’, ‘테이블 서비스’, ‘도움호출벨’ 등을 갖춰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습니다. 또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며,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메뉴와 화면을 활용한 교육자료를 통해 고연령층의 이해를 높였으며, 매장을 교육 현장으로 개방해 직접 주문을 연습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발달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푸르메 소셜팜’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맥도날드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맥도날드의 핵심가치인 ‘다양성 존중’ 및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포용’, 좋은 이웃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커뮤니티’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